생체기능 조절성 및 안전성이 강조된
고부가가치 식품 생산을 위한 교육과 연구의 중심지식품생명공학과
위치
과학기술관 528B호전화
044-860-1430팩스
044-860-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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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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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 기능은 보통 영양적, 관능적 및 생체조절 기능으로 나타낸다. 1970년대까지는 영양적 측면, 1980년대까지는 관능적 측면이 강조된 형태로 발전되어 왔지만, 1990년대 이후 경제발전에 따라 소비자들은 보다 인체건강적 측면이 강화된 식품을 요구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는 이러한 사회적 욕구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발전될 것이 전망된다. 이와 같이 식품은 그 시대의 사회적 환경변화에 민감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즉 다가오는 21세기는 식품품질을 구성하는 주요 기준인 영양성, 기술성 및 기호성과 더불어 자연성 및 생체기능조절성이 강조되면서 안전성이 제고된 고품질, 고부가가치 식품의 생산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발전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 식품산업에서는 자주적 기술개발 및 선진기술의 국내 기술에의 접목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학문적으로는 기존의 식품공학에 의약학, 분자생물학 등 생명공학 분야와의 접목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본 학과는 이러한 사회적,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여 1988년도에 설립되었다.
식품생명공학의 분야를 연구개발의 관점에서 나누어 보면 식품의 제조·가공, 저장, 포장방법의 기술적 고급화 및 환경친화적 신기술 개발ㆍ생명공학 기법을 이용한 신기술 개발, 생체기능조절성 식품소재 개발, 식품보존의 기술적 고급화 및 위생안전성 제고, 부산물, 미생물 등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상품의 창출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따라서 본 학과의 학부과정에서는 내실있는 교과과정으로 개편.보완하여, 탐색과목으로서 현대사회와 식품문화, 식품과 생명공학, 기초과학 교과목으로 유전학, 미생물학, 식품학개론, 식품영양학, 세포생물학 등, 식품관련 전공 교과목으로서는 식품화학, 식품미생물학, 식품가공학, 식품저장학, 식품소재학, 영양생화학, 효소학, 식품위생, 안전성과학 및 영양학 등ㆍ생명공학관련 전공 교과목으로서는 식품생화학, 분자유전학, 생명공학, 단백질공학 등ㆍ기타 식품공학, 포장학 및 실험ㆍ실습 등을 개설하므로서 이 분야 교육에 완벽을 기하고 있다.
본 학과는 이 분야의 산업체, 유통업계 및 연구기관에서 요구하는 우수한 전문인력의 양성을 목적으로 이미 교과과정의 내실화, 전공도서의 확충, 학과독서실 운영 및 국내 산업체와의 광범위한 협력체계 등을 통하여 식품생명공학의 정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다가올 21세기 복지사회가 추구하고 있는 건강장수사회의 구현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학문분야로서 졸업 후에는 주로 식품 및 의약품 관련 산업계와 유통업계 등에 진출하고 있다. 특히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본 학과 전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는 생명공학원에 진학하므로써 식품·생물산업 관련연구기관 및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에서 전문인력으로써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문이 크게 열려 있다. 따라서 본 식품생명공학과는 식품을 통한 인체건강 문제해결을 담당할 21세기의 주된 학문분야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름 | 직위 | 전화번호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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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 교수 | 044-860-1432 | dhshin@korea.ac.kr |
김영준 | 교수 | 044-860-1435 | yk46@korea.ac.kr |
김영완 | 교수 | 044-860-1436 | ywankim@korea.ac.kr |
마재형 | 교수 | 044-860-1431 | nextbio@korea.ac.kr |
이진협 | 부교수 | 044-860-1437 | jinhyuplee@korea.ac.kr |
오남수 | 조교수 | 044-860-1434 | klanvin@korea.ac.kr |
조태진 | 조교수 | 044-860-1433 | microcho@korea.ac.kr |